디지털화로 마케팅 활동 데이터가 방대해졌을 뿐만 아니라 측정과 분석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중심에서 요즘 업계에서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화두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온라인 고객 행동이 매출까지 이어지도록 그 과정을 확인하고 개선해나가는 일련의 마케팅이다. 이때 마케터는 마케팅 성과를 높이기 위해 1. 정확한 타겟 설정 2. 타겟에게 도달하기 위한 적합한 채널 선택 3. 타겟들에게 소구할 수 있는 메시지를 늘 고민한다.
1. 마케팅 채널을 최적화 시켜 유입율을 높이려면? 다양한 경로로 집행한 캠페인 채널을 최적화시키려면 우선 고객들이 어떤 채널에 반응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는 채널별로 각기 다른 캠페인 코드를 심으면 추적 가능하다.
위와 같이 Campaign Url Builder 페이지에서 마케팅 채널에 이름을 붙이고 코드를 생성하여 소스를 심어주면, 홈페이지 혹은 캠페인 페이지에 방문한 고객 데이터를 집행한 채널별(ex. 네이버 배너 광고, 페이스북 광고, 이메일 광고 등)로 분류하여 볼 수 있어 마케팅 효과가 높은 마케팅 채널 선별이 가능하다.
2. 고객의 매출 행동까지 이끌려면? 아래와 같이 GA를 통해 웹페이지에 접속한 사람들의 활동 내용(ex. 어떤 배너/콘텐츠를 클릭하였고, 어떤 페이지에서 창을 껐는지 등)을 추적할 수 있다. 따라서 구매를 안한 사람들이 어디서 멈추었는지를 분석하여 메시지를 개선함으로써 잠재고객을 고객화할 수 있는 포인트까지 도출할 수 있다.
디지털 시대의 마케터로서 가장 우선해 가져야 할 태도는 나의고객 행동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다. 고객이 내가 집행한 마케팅에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집요하게 쫓아야 마케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최선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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